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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1 17대 대선에서 가장 진보적인 세대는 20대였다 (37)
주제별 이슈 2007. 12. 21. 13:17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선거 결과를 두고 일각에서 국민의 보수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서울 수도권 고학력 중산층의 보수화를 지적하면서 ‘서울 지역주의’라고 하는 신조어를 들먹이기도 한다. 과연 그러한가는 일단 접어두기로 하자. 또 다른 목소리는 20대 젊은 층이 경제 이기주의화되고 보수화되어 이명박 후보에게 몰표를 준 것이 한나라당 압승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로 그럴까?


젊은 세대의 보수화가 이명박 압승의 원인이라고?


과거 대선과 평면적으로 비교하면 20대와 30대는 확실히 한나라당 후보에게 매우 많은 표를 몰아주었다. 1997년 대선과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에게 30% 수준의 지지를 표시한 젊은 세대는 2007년 대선에서는 이명박, 이회창 후보에게 과반이 훌쩍 넘는 56.3%의 지지를 보냈다. 보수정당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고 해석할 여지가 충분하다. 그러나 현상만을 두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우선, 다른 세대와 달리 유독 20대, 혹은 30대만 한나라당 지지로 쏠리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또 하나는 과연 범여권이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이 국민에게 ‘개혁진보세력’으로 인지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일단 젊은 세대의 투표율을 확인해보자. 최종적인 연령대별 투표율이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선거 직전 투표의향 조사를 참조해 보면 20대는 이번 선거에서 절반 이하만 투표했을 가능성이 높고 30대도 절반 약간 넘는 유권자만 투표에 참여했을 것으로 보인다.(평균 67%가 반드시 투표한다고 가정했을 때 20대는 51.6%, 30대는 56.9%가 투표의향을 밝혔다. 실제 투표율이 63%이니 이보다는 약간 더 낮아졌을 것으로 보인다. 참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참고로, 지난 16대 대선의 전체 투표율은  70.8%, 20대의 투표율은 56.5%였다.


이번 대선에서 세대별 투표성향을 가장 근접하게 알 수 있는 자료는 출구조사다. 방송사들이 진행한 출구조사가 크게 오차가 나지 않으므로 출구조사를 1차 자료로 활용하여 분석해 보자.(여기서는 연령대별로 집계를 한 SBS 출구조사를 활용하겠다. SBS 출구조사 결과는 이명박 51.3%, 정동영 25.0%, 권영길 3.0%, 문국현 5.8%, 이회창 13.8%로 실제결과와 근접했다)
출구조사 결과를 놓고 볼 때, 20대 젊은 세대의 투표 성향은 어떤 특징을 보이고 있을까.


이명박 후보에게 가장 낮은 지지를 보낸 것이 20대


첫째, 어느 연령대 보다도 이명박 당선자에 대한 지지율이 낮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20대의 이명박 지지율 42.5%나 30대의 40.4%는 우리사회에서 흔히 진보적인 세대로 여겨지는 386세대(40대)보다 무려 10%나 낮은 수치다. 이명박과 이회창을 합쳐도 마찬가지 결과다 나온다. 20~30대의 지지율은 40대의 그것보다 훨씬 적다. 결국 젊은층이 이명박을 지지해서 이명박이 압승했다는 얘기는 완전히 오도된 주장임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오히려 20~30대가 다른 세대만큼 보수적인 투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명박 당선자가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실상 지난 몇달 간 20~30대의 이명박 이탈 경향은 다른 어느 세대보다 두드러졌으며 일단 이탈된 표심은 되돌아오지 않았다. 선거 2개월 전인 10월의 경우, 이명박의 전체 지지율은 50~60% 수준에 달했다. 그러나 BBK 사건이 이슈화되면서 20~30대의 이탈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었고, 실제 투표 결과 40대 이상은 50% 이상의 지지를 보냈지만 20~30대의 지지율은 40% 초반 수준에 그쳤다. 투표를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의 16% 가량이 최근 한달 사이에 지지 후보를 바꿨으며, 그중 63%가 이명박 후보로부터 지지후보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 같은 비리사건에 실망했다”는 것이 이유였다.(한겨례 신문, 12.13) 이명박 후보의 비리와 거짓말에 대해 가장 정당하게 대응한 것도 결국 20대와 30대인 셈이다.


물론 20~30대에서 이회창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다른 세대보다 미약하나마 다소 높게 나타난 결과도 눈에 띈다. 그러나 이는 인터넷에 민감한 젊은 세대가 막판에 BBK 관련 동영상 파문의 영향을 받아 이명박 후보로부터 이탈해 이회창 후보에게 쏠린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정당하다. 단순히 지지율만을 두고서 젊은 세대가 극우보수에 더 관심이 있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민주 대 반민주라는 낡은 틀을 벗어나고 있는 20대


두 번째 특징은, 20대가 정동영 후보에게도 가장 낮은 지지를 보냈다는 점이다. 참고로 정동영 후보에게 높은 지지를 보낸 세대는 40대와 30대였다. 이는 20대가 노무현 정권의 경제실정에 대해 가장 가혹한 비판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40대 그리고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 30대는 여전히 과거의 낡은 민주 대 반민주(수구)의 틀에 가장 단단히 갇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세 번째 특징은, 20대와 30대가 반신자유주의적 개혁진보에게 가장 높은 지지를 보냈다는 점이다. 20대는 문국현 후보에게 전체 평균 지지율의 3배에 해당하는 15.9%라는 매우 높은 지지를 보냈고 권영길 후보에게도 역시 평균 이상의 지지를 보냈다. 30대의 경우도 권영길 후보에게 평균지지율의 두 배에 해당하는 6.1%의 지지율을 보였고 문국현 후보에게도 9.9%의 높은 지지를 보냈다. 이는 386 세대인 40대와 확연히 구분되는 차이다. 30대는 다소 이념지향적인 측면을, 20대는 경제와 참신성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는 점에서 다소 차이가 있는 정도다.


그렇다면 17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서 나타난 20대의 ‘의지’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


국민 보수화가 아니라 ‘시대를 대변하는 진보’ 부재가 문제


종합적으로 판단해볼 때, 이전 선거에 비해 20대가 보수 정치세력에게 투표하는 경향이 늘어났다는 사실만큼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이는 단지 20대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님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전 세대에서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주목해할 점은 20대가 보수화되고 있다는 측면이 아니라 오히려 보수화 정도가 어느 연령대보다 가장 적다는 지점이어야 마땅하다. 사실 엄밀히 말해 국민이 보수 정치세력에게 투표 행위를 한 것을 두고 국민이 보수화되었다고 해석하는 것은 잘못된 견해다. 오히려 국민의 진보적 욕구를 표출해 낼 ‘시대를 대변하는 진정한 진보’가 없기 때문에 현재의 정치 공간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봐야 한다.

사실상 사이비 진보개혁세력으로 판명난 신자유주의 개혁세력인 대통합민주신당이나 정통 진보 사회운동세력이 국민의 진보적 욕구를 만족시켜주지 못했기 때문인 것이다. 아래의 어느 대학생의 진보와 보수에 대한 발언이 이를 입증한다.


“진보라고 하면 독재 정권에 대항한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진보는 도덕적 우월성을 갖췄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정권에서 '진보=도덕적'이라는 생각이 사라졌다. 386 정치인의 비도덕성을 봤기 때문이다. 또 대학사회에선 진보라는 학생 운동권이 다른 의견을 잘 안 듣거나 너무 투쟁적으로 나가는 모습이 환영 받지 못하고 있다. 진보 진영에 대해 자연스러운 반감이 생긴 것 같다.”(중앙일보, 12.20)


반신자유주의 민주화 개척 희망은 20대


또한 중요한 시사점은 민주 대 수구의 낡은 틀에 갇혀 있는 386세대 보다는 20대가 반신자유주의 민주화 전선에 가장 앞장 설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치솟는 대학 등록금에 더해 평균 취업 사교육비가 200만 원을 넘어섰고, 대학 졸업 후 취직까지 평균 10개월을 허비해야 겨우 취업이 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청년실업률은 평균 실업률의 2배를 넘어 20대 후반의 백수가 무려 100만 명에 이르고 있다고도 한다. 20대는 그야말로 신자유주의 경제구조 아래 성인식을 치르기 무섭게 생활적 고통을 당하면서 살아온 것이다.


이들 20대에게 있어 이러한 고통은 자칭 ‘민주화 세력’, ‘개혁진보세력’이라고 하는 신자유주의 개혁정부가 가져다 준 것이지 신자유주의 보수세력인 한나라당이 강제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한나라당 통치경험을 겪어 보지도 못했다. 한나당이 그들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할 원조 신자유주의 세력이라고 기성 세대가 아무리 얘기해 봐야 20대는 믿지 않는다. 기성세대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 개혁세력이라고 할 대통합 민주신당에 대한 20대의 지지율이 가장 낮게 나온 이유다. 이들이 유일하게 경험한 집권 정치세력에 대한 불만이 누구보다 높은 것이다.


대신 그들은 비정규직 해소와 중소기업 부흥, 사람중심 진짜 경제를 구호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과 일정한 계선을 그은 새로운 인물인 문국현 후보에게 누구보다 높은 점수를 주었다.


대한민국의 20대, 그들은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세대보다 진보적이었으며, 어느 세대보다 낡은 구조를 깨고 새로운 시대적 지향을 터득하고 있으며 2008년 반신자유주의 민주화의 새로운 길을 앞장서 개척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세대이다. 386 세대나 기성세대는 20대의 보수화를 개탄하기에 앞서 자신들의 낡은 프레임과 자신들의 보수화를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


김병권 bkkim21kr@naver.com

Posted by 새사연 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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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글쎄요??

    말은 바로해야죠
    20대라 철이 없다니 어처구니 없군요
    5살 먹은 어린아이라도 사람이 어떠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20살 넘게 나이 먹고도 사람 하나 판단 못하나요?
    글쎄요님 은 몇살이나 드셔서 저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시는지
    제가 나이 먹고 철이나 들라고 하면 좋게 받아드릴 수 있으신가요?
    40~50대 들이 해놓게 IMF고 지금 현 정권 교체도
    바보가 아닌 이상 도덕성 쓰레기가 당선된건 부정 할 수 없는 일입니다

    2007.12.21 14:12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지혜

      도덕성이라..
      난 이명박씨가 무슨 도덕성이 잘못됬다는 건지
      당신 그시대에 자식을 위한 위장전입 한번
      안한 세대 드물던 시대임..
      또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함 자신의 회사에
      자식 취직 시킨거가 죄면 그럼 당신은 안 그럴거임?
      가까이서 지켜본 이명박씨는 순하고 착한 사람임
      ..또한 상대방들은 더 구린대가 많은 사람들이었음
      돈 받고 의원직 팔던 사람들임..
      그리고 같이 동업하는 사람이 사기군인지 모르고
      도와준게 죄가 되면 우리나라에 죄인 아닌사람이
      어디있는지..4년동안 서울시장 월급한푼도 안받고
      2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장학금준 유일한 공무원임
      이런얘긴 세금몇천만원 탈세를 고의였다면 월급을 4년치면 수억이 넘는 돈인데 그거 받아서 챙기는게 더 쉽지 않았을까 모르면 입 다물고 그사람 정치하는거 지켜부기나 하시는게 어떨지.. 많은 세금을 관리하다보면
      누락되어질 수 있다..사람인 이상 또한 다 완납했다
      어쩌란 말인가 좋은일을 더 많이 했는데 이런일은
      하나도 기사화 되지 않더라.. 우리나라 언론 정말
      나쁘다

      2007.12.21 14:32 [ ADDR : EDIT/ DEL ]
    • 이일호

      위장전입/위장취업 하는 세대라니요.
      일반화의 오류가 심하시군요.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것은 당연한것 입니다.
      위장전입을 한번만 했나요. 확실하게 알고 답글을
      쓰세요. 제발

      2007.12.21 15:17 [ ADDR : EDIT/ DEL ]
    • 이명박

      한 나라의 최고 권력의 정점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이 대통령입니다. 그래서 도덕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거죠.
      권력 앞에 엎드려 충성을 다하면 더많은 돈을 더 쉽게 얻게 되는게 돈의 생리죠.그래서 예로부터 권력자의 권자에 청렴한 자가 앉기를 국민들은 바라지 않았습니까. 요새 역사물도 많던데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다면 되풀이될수밖에 없는것이죠

      2007.12.21 15:18 [ ADDR : EDIT/ DEL ]
    • 구스군

      정지혜씨. 위장전입 안한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 시대에 위장전입을 해대던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의 사교육비가 오르고, 특정지역 부동산 값이 오르는 것입니다.

      이명박 당선자 개인의 능력과 자질은 차치하더라도, 위장전입을 옹호하는 듯한 정지혜님의 댓글은 절대 용납이 안되는군요.

      똥 속에서 아무리 뛰어나도 똥일 뿐입니다. 다른 정치 자영업자들이 더러운 똥이라고 해도, 그리고 이명박 당선자가 그들에 비해 훨씬 냄새가 나지 않는 똥이라고 해도 국민은 똥이 아닌 보석같은 대통령을 원합니다.

      2007.12.21 15:51 [ ADDR : EDIT/ DEL ]
    • 우헤헤

      그렇다면 이명박 아닌 다른 사람이 당선되었다면 그 사람은 똥 아닐까요... 정치인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당선된 것은 인지도가 높은 당에서 나온 것 뿐이고... 현정권을 벗어나고픈 마음에 표심이 움직인 것이고...

      2007.12.21 17:07 [ ADDR : EDIT/ DEL ]
  3. 20대 파이팅

    이번 선거 경향을 보면 우리의 20대는 희망이 있어요.
    30-40대는 무조건 좌로 편향된 시각, 50-60대는 무조건 우로 편향된 시각이 있던 때가 있어지요.
    20대는 이런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투표한 것 같습니다.
    저는 50대이지만 우리의 20대 신세대가 이런면에서 자랑 스럽습니다.
    20대를 보면 우리나라의 장래가 밝아 보입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2007.12.21 14:12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지혜씨

    순진한겁니까? 바보입니까?
    이명박씨에게 서울시장자리는 대권도전의 한 준비단계일뿐입니다.
    진정 착해서 월급을 안받았겠습니까.
    당신같은 사람속이기가 그렇게 쉬우니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랍니다.
    그렇게 돈에 관심이없는 사람이, 세금 적게 낼려고 자식까지 위장취업을 시켰답니까??
    겉으로 드러나는 월급반납 쑈하고, 속으로는 탈세는 하고, 앞뒤가 안맞는걸 진정 모른단 말입니까???

    2007.12.21 15:29 [ ADDR : EDIT/ DEL : REPLY ]
  5. 글쎄요. 20대의 투표율을 보면 그들이 과연 진보일까요?
    그저 패배자일 뿐입니다. 제가 봤을땐..
    수구며 낡았다고 비아냥대는 장년층 노년층보다도 못한 기본마인드를 가진..

    2007.12.21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왕숙천

    압승이라고 할수 있는건지?
    투표자 가운데서 각후보가 차지한 비중만을보면 48.7%는 과반수의 의미이지만
    전체 유권자 3700만명 가운데 李가 얻은표는 1150만표로 30%정도밖에 안되죠.

    득표율이 곧 지지율인것은 아닌데 순간적인 숫자의 함정에 빠지는것 은 아닌지?
    과반수득표-국민의 절반의지지-20대까지 보수대열합류?? 는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李의 득표수는(1150만표)는 지난 노무현(1200만표)보다 적게 얻은것이어서
    그렇게 노무현정부를 비난하고 실정을 부각시켰고 이후보 개인의 브렌드파워
    까지 감안하면 소리만 요란했지 별 실속이 없는 선거결과가 아닌가 싶어요.

    결국 막판 여론조사 지지율 40%대보다 실제 득표한 30%로 볼떄 bbk동영상이
    표를 결집시켰다는 주장보단 5~10% 지지층이 빠진것으로도 보는게 맞지않는지..

    2007.12.21 15:49 [ ADDR : EDIT/ DEL : REPLY ]
    • 태지

      당연 압승이지...그리고 젊은 사람들 말은 항상 앞서지...근데 투표하러 가나? 다 노는 날인줄 알지...

      2007.12.21 17:13 [ ADDR : EDIT/ DEL ]
    • 아..정말..

      이런 글 진짜 많이 보네...
      이런 식으로 따지면 이전에 노무현, 김대중도 30%대 지지율 아닌가? 그럼 나머지 70%는 모두 반대잔가..?
      그리고 여론조사도 무응답층 있거든... 그 사람들을 기권자로 보면 여론 조사 40%나 실제 득표율 40%나 똒같은거야..무슨 초딩도 아니고 이런거 까지 설명해야 하냐..
      저번 대선은 양자구도였지만 요번은 다자 구도였기 때문에 지지율만 갖고 비교할순 없지..가령 저번 대통령 선거때 정동영이 같이 출마했다면 노무현이 48.9% 나왔겠냐...어쨌든 520만표 차이가 났다면 대승이고, 참패 맞다..
      어떻게든 꾸투리 잡고 싶은 심정은 알겠는데 이제 좀
      고마해라..마이 했다 아이가..

      2007.12.21 17:54 [ ADDR : EDIT/ DEL ]
  7. 정치인은 그 나라 국민의 정치수준을 반영하는것이니
    우리나라 수준이 딱 명박씨에요.

    국민의 선택이 늘 옳은길로만 가는건 아니죠~ 국민들이 멍청할때도 있어요~
    생각나는 인물이 어릴때 읽었던 은하영웅전설의 욥..
    아니면 히틀러나.. 지금 미국의 부시나..

    노무현정부보다 더 가혹하게 다가올 신자유주의를 생각하니 갑갑합니다. 명박씨 정권하에서 어떻게든 잘 살아남아 결혼도 하고 해야 될텐데.. 집생각하면 더 갑갑합니다.

    2007.12.21 1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Erior

    그동안 한나라당에서 내놓은 정책들을 간단히 요약하면 적자생존이라고 생각되더군요. 그런 당의 대표가 되었으니 한국은 더욱 발전하겠죠. 살아남은 30%의 손에 의해서만요. 밑에 깔린 70%는 능력이 부족해서 70%에 들어갔다. 라는 이론으로 모든게 정리될듯.

    2007.12.21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9. 철없는 386

    위에 철없는 20대 논란이 있어서..
    가장 철없는건 386 40대가 아닐까 싶어서..

    나 자신도 40대지만..개인적으로 우리세대가 가장 이상을 신기루를 쫒는 돈키호테같은 무리아니였을까
    싶은데.. 그래서 6월항쟁에 노사모에 순수한 혈기를 쏟았었고..
    결과와 결과를 만들어내는 능력과는 별개로 기존질서에 대항해 부나방처럼 덤벼들었었지..

    그에비해 20대 30대는 그들의 어린시절부터 대학시절 내내 386세대인 40대와는 다른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냉정하고 개인중심적이고)을 보여와 우리와는 비교되었는데..그것이 나쁘게 매도될부분은 아닌것 같다.

    40대의 순수를 쫒아 만들어봤던 노무현정권이 보여준 무능함을 미숙함을
    더이상 받아들일수 없다는 국민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일 필요있으니까..
    의도가 나쁘지 않았으니 모든것이 용서된다는.. 면죄부를 요구하는것이 사실 가장 철없는 어리광이 아닐까?

    아뭏튼 내가 말하고 싶은것은..
    20대는 "rocck 자유 반항 진보" 이렇게 규정지어 생각하는것이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 아닐까 하는말이다.
    학자들이나 논객들이야 분류, 일반화 시키는 작업을 통해
    본인의 주장을 설파시켜야 되니 그러겠지만 80년대에 자신의 20대를 지낸이들과
    2000년대에 20대를 지내는 이들은 그들을 둘러싼 환경 자체가 너무 달라
    단지 20대라는 공통점만으로 하나로 묶기는 너무 다른 집단이 아닌가 싶다.

    2007.12.21 16:4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노무현의 5년

    http://link.allblog.net/7181655/http://blog.daum.net/lovelyjjung7/1287761

    2007.12.21 16:5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우헤헤

    다수를 부정하면 다수를 떠나면 될 거 아니요...아니면 꾹 참고 살든가... 놈현 정권이 등장했을 때 좋아했던 사람이 절반이듯 싫은 사람도 절반 아니겠소... 5년동안 이명박정권이 잘하기를 기도해야 할 뿐이오... 배타적으로만 생각지 마시오..

    2007.12.21 17:10 [ ADDR : EDIT/ DEL : REPLY ]
  12. 본 문과 밀접하진 않지만, 연관이 있는 투표성향의 문제이기에 트랙백 걸어 봅니다.

    2007.12.21 17:11 [ ADDR : EDIT/ DEL : REPLY ]
  13. 남쪽바람

    아직도 국민이 우매하다고 가르치려 드는 사람이 있다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요즘 네티즌들 너도나도 이민준비하고 있다니 같이 동참해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

    2007.12.21 18:46 [ ADDR : EDIT/ DEL : REPLY ]
  14. 새사연 블로그가 바뀐 것인가요? 다음 블로그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티스토리이군요. 제가 보기에는 변하지 않는 수구 진영의 지지에 비해 범여 진영에는 이런 지지가 사라진 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관련 글을 하나 트랙백하겠습니다.

    2007.12.21 18:59 [ ADDR : EDIT/ DEL : REPLY ]
  15. 공적자금이 10년간 69조가 들어갔는데 영수증도 하나없고
    그걸 말하는 언론은 거의 없고 kbs?mbc
    SBS에서 몇번했는데 역시 여당의 힘이라
    그걸 보도 속 뒤집어저서 그걸 사비로 착복한 놈 잡고싶어 한거지
    69조가 오랜 야당생활의 꼭 생겨할 푼돈인가?
    젊은사람인 나도 열받는데 왜 자칭 진보 좌파들은 왜 공적자금은
    침묵하는지

    2007.12.21 19:21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저 또한 20대 이지만 제 주변에 이명박 지지하는 또래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40대 이상 분들은 이명박 지지자가 많은것 같더군요.
    전. 나중에 자식낳으면 진실되게 살아가라고 가르치고 싶어서
    당선자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위장전입, 자녀 위장취업, 세금탈루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이정도 였던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지금까지 우리 국민들 어땠습니까?
    장관내정자는 위장전입 사실이 드러나면 도덕성을 문제삼아 탈락하고
    고위공무원들이 온갖편법으로 세금탈루 하는것에 분개하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번에는 어찌된 영문인지...
    지난 5년간 받은 배신감이 모든걸 잊게 했나봅니다.


    훔....
    이젠 잘 해나가시기를 바랄뿐이죠..
    대다수 국민의 선택이니까요..

    2007.12.21 19:42 [ ADDR : EDIT/ DEL : REPLY ]
  17. 누구의 미래

    ......
    초등학교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 다나카 전 총리는 품위는 다소 떨어지지만 에너지 넘치는 서민적 풍모로 인기를 얻었고, 1972년 자민당 총재 선거에 당선돼 총리에 취임했다. 그러나 주요 정책으로 내건 ‘일본 열도개조론’이 땅값 폭등과 엄청난 인플레이션으로 끝나 순식간에 인기가 식어들었다. 이어 금권정치 실상이 폭로돼 불명예 퇴진을 했고, 76년 7월 록히드사건으로 체포됐다. 도쿄/김도형 특파원 aip209@hani.co.kr

    2007.12.21 20:42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바람과구름

    대선 후기를 평한 글중 그래도 납득할 만한 글입니다...저도 386 정치인들이 기득권에 안주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지못한 사람입니다...왜 우리 정치인들은 좋지 않은 모습을 그리 쉽게 닮아가는 것일까요???

    2007.12.21 20:5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어이없다

    참!!여기 글남김 사람들 어이가없다~ 그람 니들이 대통령하던가~ 솔직히 사람이 살면서 죄안짓는사람 어딨으며 정치인중에서 위장전입 세금탈세등등... 하나도 안하는사람이 과연 몇명있을까??? 기왕 대통령 된사람... 잘해라고 응원해주던가?? 아님 정치못하고 나라엉망으로 만들믄 그때가서 욕을하던가 아직 시작도 안한사람한테 니들이 그란다고 니들한테 도움 되냐?? 그럴시간에 너거 일이나 신경쓰세요...한심한 님들아~ 그라이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라지지~~

    2007.12.22 02:20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만해라

    이미 끝난 선거다.
    뭐 지지를 많이 받았다느니 적게 받았다느니,,,,,
    그렇게도 이번 대선을 폄하하고 싶으신가?
    그럼 노무현씨는 그때 양자구도가 아닌 지금처럼 거물급이 또 나왔다면, 1200만표??? 어림 반푼 어치도 없지.

    이민가서 떠날거 아니면, 무조건 욕만 하지 말고, 좀 지켜보자고.
    벌써부터들 그렇게 불만이 가득차고, 좌절감 뿐인데 까대는 인간들 중에 5년후에 생활 형편 나아지는 인간들 있으면, 다 사회에 환원하든가.

    2008.01.11 13:04 [ ADDR : EDIT/ DEL : REPLY ]
  21. wkskrkk

    20대가 중장년층보다 한나라지지율이 다소 낮았음으로 이명박 지지율을 낮췄고 그 승리를 퇴색시켰다는 의미에서 진보적이었다는것은 마치 경상도 유권자수가 수도권보다 적으나 한나라당 승리는 수도권이 책임이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의 궤변이다...20대는 그 빛나는 젊음을 팔아넘겼다는 점에서 교육받지못하고 삶에 포로가 된 육십대이상보다 그 죄질이 더 나쁜 것이다.또한 이들의 중년이후는 어떨까 생각하면 더욱 암울한 것이다.

    2008.12.05 10:0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