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피지수

코스피지수와 함께 4분기 한국경제도 무너질 것인가 코스피지수 1600선이 기어이 무너졌다. 경제성장률의 반등과 함께 경제 회복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코스피지수가 휘청거리고 있는 것이다. 4분기의 시작과 함께 나타나고 있는 이러한 현상이 혹시 한국 경제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는 징후는 아닐까. 2009년 4분기 한국 경제를 전망해보기로 하자. 자본시장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이상기류 추석연휴가 끝난 지난 5일 코스피지수는 1700선을 돌파한 지 십여 일만에 다시 1600선 바닥까지 내려앉았다. 그리고 바로 어제(6일) 결국 1600선이 무너졌다. 지난달 말부터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돌아선 뒤 8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선 탓이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만 3,673억 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는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로 돌아오기 시작.. 더보기
주가지수 1600포인트, 축배를 들어야 하나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최초로 1600포인트대에 올랐다. 1980년 1월 4일의 주가지수가 100포인트였으니 26년 만에 1600포인트 고지에 오른 것이다. 주가 상승에 대한 보도와 펀드 관련 기사, 주말 황금시간대에 펀드와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까지 도처에 주식시장의 활황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런데 일하는 국민의 입장에서 주가지수 1600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증시 호황을 이끄는 것은 산업 자본과 괴리된 투기 자본 주가 상승이 반가울 수 없는 이유는 최근의 활황이 주주자본주의적인 머니게임에 기인한다는 점이다. IMF 이후 한국에 정착된 주주자본주의는 노동시장 유연화와 기업을 사고파는 M&A 등을 통해 주주들의 단기 이익 추구 성향을 노골화했다. 주주에 대한 배당과 주가 시세차익의 극대화가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