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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대못주자, 불통정권의 오마주 송민정/ 새사연 연구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언젠가부터 이 속담은 청년들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 말로 쓰인다. 청년들이 더 이상 고생을 사서 할 만큼 여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근래 대다수의 청년들은 높은 학비를 감내하면서 ‘일 반, 공부 반’으로 겨우 학교생활을 마친다. 그러나 졸업조차도 취업준비를 위한 휴학과 취업 실패로 유예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들은 부모세대보다 늦은 나이까지 부모님의 그늘에 있거나, 청춘을 담보로 받은 대출을 통해 각박한 취업 시장의 경쟁에서 자리를 잡으려 발버둥 친다. 한편으로는 취업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청년들이 저임금 인턴이나 비정규직 등의 좋지 않은 일자리를 채우고 있다. 심화되는 청년들의 문제, 특히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정권들 .. 더보기
청춘의 가격 (2) 소득과 지출로 본 청년의 현재와 미래 2016-04-29 최정은 / 새사연 연구원 청년세대의 숨은 통계: 니트족과 비혼층오늘날 힘든 시대상을 대변하는 수식어들이 많지만 ‘청년세대’만큼 파급력 있는 단어도 찾아보기 어렵다. 청년세대를 이르는 단어들인 ‘삼포세대’, ‘오포세대’, ‘N포세대’ 안에는 연애, 출산, 결혼, 인간관계, 내 집 마련은 물론 꿈과 희망마저 접어야하는 청년들의 고단한 삶이 압축되어 있기 때문이다.올해 들어 청년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객관적인 수치들이 모두 나빠졌다. 취업자 수는 늘어났다는데 청년 실업률은 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최대치로 치솟았다. 전체 실업률이 4.9%인데 반해, 15~29세 청년 실업률은 12.5%로 다른 세대와 비교해도 상당한 차이가 보인다.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도 고용사정이 좋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더보기
청년일자리 현황과 과제 2013 / 01 / 03 김수현/새사연 연구원 청년 일자리 현황과 과제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위의 제목을 누르면 됩니다. 1. 청년고용문제 : 줄어드는 청년취업자, 청년일자리 청년들의 취업이 문제시 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우리나라 청년취업자 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997년 경제위기 직전 500만명이 넘던 20대 청년취업자 수는 2000년대 들어 계속 감소해 2011년 현재 365만명에 그치고 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증가추세를 보이던 절대적인 청년일자리의 규모가 감소추세로 돌아선 것이다. 특히,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과 같은 주요 고용지표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결과가 감지되는데, 지속적인 취업자 수 감소.. 더보기
대선 후보들이여 청년을 위해 입법하라 2012.10.24김병권/새사연 연구원 제일 늦게 겨우 취업했다가 제일 먼저 잘린다(Last in First out). 선거 때마다 2030 청년세대들은 반짝 인기를 누린다. 정치인들이 청년세대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갑작스런 애정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 선거는 좀 특이하다. 청년들을 위해 그나마 성의를 표시는 대선 후보조차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 대학 진학까지의 치열한 경쟁과 가족들의 희생, 진학 후에는 엄청난 등록금, 겨우 졸업을 하나 싶으면 끝이 보이지 않는 취업이라는 장벽. 그렇게 정체되어 쌓이는 청년들. 이제는 당연한 수순이 되어버린 청년 세대의 문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의 문제에서만 그치지 않고 세계적인 고민거리가 되었다. 네마트 샤픽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는 청년실업을 해결할 .. 더보기
늘어나는 일자리, 줄어드는 일자리 2011 / 04 / 13 김수현/새사연 연구원 2011년 2월 고용시장 분석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위 보고서 제목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목 차] 1. 2011년 3월 주요 고용동향 2. 늘어나는 일자리, 줄어드는 일자리 [본 문] 1. 2011년 3월 주요 고용동향 □ 고용률,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 2011년 3월 고용률은 58.3%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 실업률은 4.3%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 경제활동참가율은 60.9%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 -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수준으로 고용상황이 회복되고 있는 과정 - 상대적으로 고용률의 회복이 느린데, 경제회복에 비해 일자리 확대 속도가 느리기 때문 - 대기업들의 신규고용 증가를 통해 일자리 확충이 필요한 시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