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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일이냐 가정이냐, 이제는 ‘선택’ 아닌 ‘포기’ 상태 2014/12/17 최정은/새사연 연구원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이번에는 저출산 관련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홍 지사는 한 종합채널방송에 출연해 우리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여성의 지위가 높기 때문이라 말했다. 그의 말을 더 이어가면,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게 되면서 결혼을 안 해도 되는 사회분위기와 자녀 없이 살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된 때문으로 사안을 바라보고 있다.홍 지사는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 자문위원 직함도 가지고 있는 여당의 차기 대권후보선상에 있는 핵심이다. 그러나 그의 최근 논란은 저출산의 문제를 여성 개인 탓으로 돌리는 기존의 가부장적 틀에서 벗어나 있지 않아 여성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게다가 박근혜 정부가 꺼냈다 대중의 뭇매를 맞은 .. 더보기
2009년, 한국 ‘출산율 제로’ 현실화되나? 외국 저출산 대책의 시사점과 한국 저출산의 특징 도표가 포함된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http://saesayon.org에서 PDF파일 다운로드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3년 만에 다시 하락하면서 ‘출산율 제로(0)’ 시대라는 끔찍한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부산은 0.98명을 기록해 지난 2006년 이후 다시 ‘소수점’ 단위로 내려앉았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이렇듯 사회경제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이 심각하게 제기되는 데는 한국사회의 특수성이 존재한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의 저출산 현상과 대책의 시사점을 살펴보고 한국사회의 특수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1. 외국의 저출산 관련 현황 서구 선진국의 경우 고령화 추세는 비슷하나 출산율에서 많은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