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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세율

[대선브리핑]줄.푸.세는 경제 민주화가 아니라, 경제 자유화라고 부른다. 2012 / 07 / 17 여경훈/새사연 연구원 줄.푸.세는 경제 민주화가 아니라, 경제 자유화라고 부른다.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위의 제목을 누르면 됩니다. 박근혜, 5년 동안 변하지 않았다. 일류국가의 비전은 ‘대한민국 747’을 통해 달성됩니다. 연7% 경제 성장으로 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0년 내 4만 달러 소득을 달성하여 10년 내 세계 7대강국으로 올라서겠습니다. 이를 위해 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법질서를 세우겠습니다. 이는 2007년 MB 대선공약집(‘일류국가 희망공동체 대한민국’)에 실린 이른바 747공약으로 알려진 국가비전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기조를 그대로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기업의 성장과 투자를 저해하는 과도한 규제와 높은 세율을 정비하여 기업하기 좋.. 더보기
"몽준세"를 제안하라 2012.05.01여경훈/새사연 연구원 재벌대기업 실효세율 17%에 불과 이명박 정부의 편향된 감세정책에 따라 재벌대기업의 최고세율이 2009년 27.5%에서 24.2%로 인하되었다. 2010년 총 법인세 세수는 29.6조로 2008년 37.3조에 비해 7.7조나 감소하였다. 또한 실효세율은 2008년 20.6%에서 2010년 16.6%로 떨어졌다. 일반적으로는 과표가 높을수록 실효세율이 높아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500억 초과 대기업부터 과표가 늘어날수록 실효세율은 오히려 감소한다. 특히 5000억 초과 대기업의 실효세율은 과표 100~200억 기업보다 1%p 정도 더 많이 감소하였다. 재벌대기업의 평균 감면율은 22.8%로 전체 감면액 규모 7.4조 중 38%인 2.8조를 재벌대기업이 독자치하.. 더보기
법인세 인하가 글로벌 스탠더드일까? 2011 / 09 / 09 이수연/새사연 연구원 법인세 인하가 글로벌 스탠더드일까?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PDF 아이콘을 눌러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법인세 인하가 글로벌 스탠더드일까? 2. 우리나라 법인세율 세계 수준에 비해 여전히 낮은 편 3. 더 이상 법인세 인하가 대세가 될 수 없다 4. 재정건전성과 사회복지를 위해 적절한 수준의 증세 필요 [본문] 1. 법인세 인하가 글로벌 스탠더드일까?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법인세의 추가 감세가 중단되었다. 지난 7일 정부와 여당이 합의하여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 의하면 2012년부터 법인세 최고세율을 20%로 인하하기로 했던 계획을 철회하고 현행 22%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2억 원을 기준으로 2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