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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협동의 경제학> 박원순 서울시장 추천사 “협동의 경제학”이 우리 사회의 운영 원리가 될 수 있을까? 박원순(서울시장) 정태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은 예전에 저와 일을 함께 할 뻔 했던 적이 있습니다. 2006년 초 저는 “희망제작소”를 설립했습니다. 그 동안 국내외를 발로 뛴 경험과 아이디어를 정리해서 아래로부터 풀뿌리 경제를 만들고 밑으로부터 사회혁신을 이루려는 구상이었습니다. 아마도 한신대 정건화교수, 아니면 동국대 박순성교수를 통해서였던 것 같은데, 그 때 즈음 청와대 비서관을 그만 둔 정태인 원장을 인사동 찻집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마을과 하나가 된 기업형태, 요즘 용어로 하면 “사회적 경제”를 잘 이해하는 것 같지는 않았고 다만 자신의 대학원 시절 전공이었던 “클러스터”와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의기투합까지는 아니더라도.. 더보기
2011년 10월의 역사적 시계 2011.10.27김병권/새사연 부원장 2011년 10월은 3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졌을 시점 못지않게 국내·외적으로 격변의 나날이었다. 유럽의 국가부채와 은행부실 우려는 매일처럼 바뀌는 요인들로 인해 지옥과 천당을 오가며 흔들렸다. 미국 경제전망도 날마다 다른 신호를 보내며 쏟아지는 지표들로 인해 우왕좌왕했다. 그에 따라 전 세계 주가도 큰 폭의 등락을 반복하며 방향을 잡지 못했다. 한 마디로 방향도, 해법도 전혀 알 수 없는 혼미함과 이를 전혀 제어할 수 없는 무력함의 극치를 보았다. G20 정상회의를 코앞에 둔 지금도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세계 경제가 재차 위기국면에 접어들면서 터져 나온 월가 시위도 2011년 10월을 흔든 대사건이었다. 캐나다의 한 온라인 매체 제안으로 시작된 월가 점령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