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전망⑩] '수평적 다양화'를 통한 수월성 교육이 대안 ’수평적 다양화’를 통한 수월성 교육이 대안 도표가 포함된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http://saesayon.org에서 PDF파일 다운로드 두 전직 대통령이 연이어 우리 곁을 떠나고 세계적 금융위기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 난히도 길게 느껴졌던 2009년이 저물고 새해가 밝았다. 새사연은 2010년을 전망하는 연속 기획 [2010 전망]을 마련했다. 올해는 ‘불확실의 시대’로 규정된다. 2009년 하반기로 가면서 차츰 소강상태로 접어든 위기가 다시 파국적 결말을 맞을 것이란 전망도 옳지 않지만, 그렇다고 OECD 최고의 경제회복과 G20 국격 제고라는 장밋빛 치장에만 몰두하는 전망 역시 믿기 어렵기 때문이다 . 이처럼 2010년을 보는 시선 속에는 잿빛 비관과 장밋빛 낙관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새.. 더보기 [사교육비 경감 대안①] 근본 처방 없는 사교육 소탕작전...전 국민이 '학파라치'여도 안돼 우리나라의 사교육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입시 사교육, 영어 사교육, 특기적성 사교육이 그것이다. 영어 사교육은 입시 사교육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이지만 전체 사교육비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매우 커 따로 구분할 수 있다. 세 가지 사교육은 그 유형에 맞는 각각의 대안을 세워야 한다. 이에 새사연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내놓은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세가지 사교육 유형의 틀에서 어떤 방향과 내용으로 개선해야 할지 기획연재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국내 최대 온라인 사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에 대한 압수수색이 실시됐다. 일선 교사가 시험 당일 넘긴 문제로 메가스터디 측이 문제풀이 동영상을 제작했다는 진술 확보에 따른 것이다. ‘학파라치’ 2명에 대한 첫 포상금 지급도 확정됐다. 수.. 더보기 교육산업 2/3 점한 '사교육산업'과 정부의 빗나간 사교육 대책 [한국 교육산업 대해부③] 한국 사교육산업의 현주소 도표가 포함된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http://saesayon.org에서 PDF파일 다운로드 1. 보충교육이 아닌 정규교육 일부로 편입된 사교육 최근 사교육을 잡겠다고 정부가 도입한 ‘학파라치’는 10시 이후 학원가를 암흑가로 만들어버렸다. 지나친 사교육은 경제적, 사회적 문제들을 양산해왔고 나라의 장래도 우려스럽게 하고 있다는 점은 온 국민이 공감하는 바다. 그러나 과연 현 정부의 방법이 바람직한가를 놓고는 의견이 분분하다. 정부는 전국의 457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사교육 없는 학교’로 선정하는 등 사교육 잡기에 나서고 있는데 과연 정부는 세계적으로 유별난 사교육산업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바꿀 수 있을까? 이 문제를 사실적으로 접근해 보기.. 더보기 사교육 참가율 줄고 평균 사교육비는 늘고... 사교육 양극화 뚜렷 MB정부 교육정책과 사교육비 증가의 함수관계 도표가 포함된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http://saesayon.org에서 PDF파일 다운로드 ‘사교육과의 전쟁’? 그러나 교육주가는 상승 중 - ‘사교육 대책’ 연일 목소리 높인 MB(서울신문) - 與 ‘사교육과의 전쟁’ 본격 돌입(서울경제신문) - 당ㆍ정ㆍ청, ‘사교육 폐해 근절 실무회의’ 본격가동(머니투데이) - “고1 내신 성적 대입 전형서 제외, 학원 초등 밤9시 중·고 10시 제한”(AFPBB News) - “자율형사립고 요건 완화” … 목표 달성 위한 궁여지책?(프레시안) - 초중고교 내신제도 연말까지 손본다(연합뉴스) - “사교육대책 신중해야” 여권 일각 속도조절론(국민일보) 지난 6월 23일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 더보기 ['생얼' 한국경제] 사교육비 증가가 경제회복 발목 잡는다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국무회의와 24일 시도교육감 간담회를 잇따라 열어 사교육비 경감과 대입제도 개선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고 한다. "사교육을 없애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교과부는 지금까지 뭘 하고 있느냐"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질책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대선 캠프 때 ‘사교육비 절반, 공교육 만족 2배’라는 구호를 들긴 했으나 지금까지 진행해 온 교육정책을 보았을 때 이명박 정부의 교육개혁 움직임에 신뢰가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오린지’ 열풍을 몰고 왔던 영어몰입교육이며 국제중과 자사고 설립, 전국단위 일제고사 실시 등의 정책은 사교육을 부추기는 정책이었기 때문이다. 질책받은 교과부 장관님은 무척 억울했을 듯 하다. 늘어가는 사교육비, 성장하는 교육산업 어찌됐든 정부가 현 정국에서 교육개혁..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