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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위클리 펀치(553) 가계부채 총량 증가 관리 대책, 문제 원인은? 송종운/ 새사연 이사 세계경제를 뒤흔든 위기의 원인은 취약계층에서 시작되었다 런던정경대학 교수 코스타스 라퍄비챠스는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를 이상하고 낯선 위기라고 했다. 라파비챠스에 따르면, 금융 역사에서 서민들의 빚 때문에 한 나라가 위기에 휩싸이고 그것이 글로벌 경제까지 뒤 흔든 사례는 없었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당시 미국의 위기는 서브프라임 즉 가난하고 직업 없는 히스패닉들과 백인 노동자 계급이 상환능력 없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것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이들은 집을 사고 몇 년 후에 곧바로 변동이자 때문에 감당 할 수 없이 불어난 이자와 원리금으로 인해 채무불이행을 비켜갈 수 없었고 이 때문에 대출 금융기관들이 연쇄적으로 도산하고 급기야 미국 경제 전체를 위기 속으로 빠져든 것이다.. 더보기
신용평가 회사 무디스는 왜 한국의 가계부채가 위험하지 않다고 했을까? ① 송종운/ 새사연 연구이사 2017년 가계부채, 위험 수준 아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가계부채는 1천344조3천억 원으로 1년 사이 141조2천억 원(11.7%)이 급증하였으며, 이는 우리나라 GDP의 82.9%에 해당한다. 상승폭이 그 어느 정권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이를 감당해 낼 수 있을지 계속해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와 정책 당국은 이렇다 할 정책 처방 없이 총량 증대라는 억지책만 내고 있는 형편이다. 국제통화기금까지 나서서 우리나라 가계부채를 걱정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지난 2월 7일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무디스(Moody’s)의 진단이 흥미롭다. 우리나라 가계부채 문제가 생각만큼 큰 걱정은 아니라는 것이다. 무슨 까닭으로 이런 주장을 내놓았는지 배경이 자.. 더보기
결국 다시 무디스인가? 결국 다시 무디스인가? 출처 http://www.ibtimes.co.kr/article/news/20090209/5693797.htm 지난 14일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올렸다는 소식에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은 곧바로 반응했다. 코스피지수는 올해 최고치인 1735.33까지 뛰어올랐고, 원화 가치도 2008년 9월 이후 최고로 올랐다. 무디스는 이번 조치에 대해 “한국이 세계 위기에도 불구하고 재정적자를 잘 억제하면서도 다른 나라와 차별적인 경제 회복력을 보여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기뻐해야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 그게 꼭 그렇지가 않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무디스를 비롯한 이른바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의 신용과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결국 다시 무디스.. 더보기
무디스, 신용평가기관의 비밀 지난 25일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2002년 3월 이후 5년 만에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3에서 A2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일 한국의 신용등급 조정 절차에 들어간지 불과 20여 일만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90일 이내에 등급조정을 하는 것이 원칙이고 통상 2~3개월 걸린다) 모든 언론과 미디어에서 우리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증거라며 대서특필했고 한때 주춤했던 주가도 장 마감기준 2004포인트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도 앞장서 무디스의 발표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무디스의 상향조정이 “지난 4년간 참여정부의 안정적 거시경제 운영과 경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에 대한 국제 투자자의 신뢰 제고를 반영”하고 있다며 참여정부 .. 더보기
'무디스'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지난 25일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2002년 3월 이후 5년 만에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3에서 A2로 한 단계 높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일 한국의 신용등급 조정 절차에 들어간지 불과 20여 일만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90일 이내에 등급조정을 하는 것이 원칙이고 통상 2~3개월 걸린다) 모든 언론과 미디어에서 우리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증거라며 대서특필했고 한때 주춤했던 주가도 장 마감기준 2004포인트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부도 앞장서 무디스의 발표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무디스의 상향조정이 “지난 4년간 참여정부의 안정적 거시경제 운영과 경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에 대한 국제 투자자의 신뢰 제고를 반영”하고 있다며 참여정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