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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통화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무너지고 있는 달러패권 2011.08.18 김병권/새사연 부원장 "미국 신용등급 강등은 새로운 금융의 시대를 알리는 것이다.(US downgrade heralds a new financial era)"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 S&P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추고 향후 전망도 부정적으로 평가한 직후인 지난 8월 6일, 세계적인 채권회사 PIMCO 최고 경영자 모하메드 엘 에리언이 파이낸셜 타임즈에 기고한 글의 제목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런 발언을 한 것일까. 미국 재무성 채권(국채)과 ‘무위험(risk free)’은 거의 같은 말일 정도로 세계 금융시스템은 미국 신용등급이 AAA라는 최고 등급이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아래 움직여왔다. 미국 국채의 신용등급은 다른 모든 금융자산 평가의 기준이 된다. .. 더보기
흔들리는 세계경제와 중국의 정중동 2011 / 08 / 17 김병권/새사연 부원장 흔들리는 세계경제와 중국의 정중동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위 제목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목차] 1. 세계가 중국을 쳐다보고 있지만, 2. 중국은 달러 국채자산 걱정이 먼저다? 3. 2008년 금융위기에서 중국의 역할 회고 4. 2008년과 2011년 사이에 달라진 중국 5. 중국정책의 시금석, 환율정책이 변하고 있나. 6. 2차 환율전쟁에 대한 대비 7. 외환 보유고 다변화 정책을 현실화 시킬까. 8. 기축통화 재편을 향한 중국의 실행경로 9. 결론: 중국 이해에 부합하는 질서 재편을 향한 전략적 움직임 [요약] ▶ 지금 세계 경제 침체를 되돌려 세울 수 있는 단 하나의 국가가 있다면 그것이 중국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지난 1차 금융위기 기간 동안 세.. 더보기
세계 외환보유고 1/3 장악한 중국, 달러체제를 흔들다 중국의 파워와 ‘특별인출권' 확대 제안(1) 도표가 포함된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http://saesayon.org에서 PDF파일 다운로드 1. 중국의 파워 : G2와 베이징 컨센서스 자본주의 심장부, 월가에서 발생한 세계적 차원의 경제위기는 G7로 대변되는 선진국 중심의 국제질서마저 재편하고 있다. 이의 상징이 바로 G2(미국과 중국)라는 신조어다. 냉전 시대의 한 축이었던 소련에 비견될 정도로 중국의 파워가 부상하고 있다. 소련을 비롯한 동구 사회주의권의 붕괴, ‘신경제’로 상징되는 미국의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구축된 90년대 미국의 슈퍼파워에 견주어 볼 때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다. 슈퍼국가로서 미국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중동국가를 침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은행을 필두로 이른바 ‘충격요법’을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