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스크20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보스 포럼마저 인정한 신자유주의의 한계 한계에 이른 신자유주의, 대안적 국가 연대 필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스키 관광지로 유명한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이하 다보스 포럼)이 열렸다. 다보스 포럼은 매년 세계 각국의 수뇌들이 모여 세계의 주요한 경제, 사회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다. 이 자리를 통해 각국의 유력한 기업가나 정치가들이 만남의 기회를 갖고, 각자의 이익을 위한 로비활동도 활발히 벌인다. 경제불안에 휩싸인 다보스 포럼 이런 다보스 포럼을 두고 각국 엘리트들이 비밀리에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비민주적인 회의라는 비판과 함께 세계 각지의 심각한 빈곤문제에는 아무 기여도 안 하면서 단지 기업가와 정치가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장이라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전까지 다보스 포럼이 미국이나 EU, 일본 등 선진국에게 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