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대통령 선거 D-6, 누구에게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것인가 “어머니, 힘드시죠? 제가 덜어드리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이제 숨 좀 쉬게 합시다.” “아이들의 미래만 생각하겠습니다.” 서울 거리 곳곳에 선거플랑이 나부낀다. 지난 7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된 서울시교육감 선거. 각 후보들은 유권자에게 호소한다. 학생, 학부모들의 고통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산적한 교육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자신임을. 그러나 진정 아이들의 미래를 올바르게 책임질 수 있는 후보는 누구일지 판단하는 것은 유권자의 몫이다. 후보 6명의 공약을 세심히 살피고 내 아이, 혹은 내 동생, 내 손주에게 적합한 정책은 과연 무엇일지 결정해야 한다. D-6일. 선거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부산과 충남 등의 지역에서 치러진 교육감 선거 선례를 바탕으로 처음 언론에서는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