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위기

가계경제 적신호, 2009년 경제위기와 닮았다 2016-07-04 최정은 / 새사연 연구원 본 연구는 통계청에서 정기적으로 발표하는 「가계동향조사」원자료를 이용해 도시 2인 근로자가구 이외의 다양한 가구의 현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세대별로는 전 세대뿐 아니라 청년가구, 노인가구의 소득과 소비지출의 추이와 가구형태별로는 전국 2인 이상 가구뿐 아니라 1인 가구, 무자녀부부가구, 유자녀부부가구를 포함해 분석이 이뤄졌다.가계동향조사 2006년~2015년 연간 원자료를 분석해보면, 가구의 소득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소비지출도 감소한데다, 경기불황에 따른 불안감마저 가중되면서 소비지출을 더 큰 폭으로 줄이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특히, 청년가구(20~39세)의 소득은 2013년부터 감소세로 바뀌면서 소비지출과 흑자율 모두 축소되고 있다. 이는 청년층의 취업률.. 더보기
복지서비스 노동자에게 복지를 2013.02.21김병권/새사연 부원장 이명박 정부 5년간 노동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가운데 규모 면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를 꼽으라면 단연 보건·복지서비스 노동자의 급팽창이다. 전체 종사자가 74만명에서 140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동안 4대강 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은 7만명이 순감소했고, 제조업도 9만명 정도만 늘어나는 데 그쳤던 것과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폭발적 팽창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다. 고용 없는 성장시대라고 부르는 21세기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 단 5년 만에 두 배의 일자리 증가라니. 과연 경제위기와 보편복지의 분출은 복지서비스 종사자, 특히 노동자를 거의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한 것이다.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국민들의 복지.. 더보기
성장과 분배의 관계 다시 생각하기 2013 / 02 / 21 김병권/새사연 부원장 성장과 분배의 관계 다시 생각하기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위의 제목을 눌러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 차] 1. 박근혜 정부, 경제 민주화를 버리고 성장을 잡나? 2. 불평등이 성장의 지속성에 주는 영향은? 3. 불평등 완화와 성장을 함께 이끌 정책들 [본 문] 1. 박근혜 정부, 경제 민주화를 버리고 성장을 잡나? 대표적인 시장주의자인 경제 부총리를 포함하여 박근혜 정부의 경제팀이 면모를 드러내고 국정과제가 발표되면서 나오고 있는 공통적인 비판은 ‘시작부터 경제 민주화의 실종’이다. 이미 지난 대선 선거운동 후반기부터 ‘경제 민주화냐 성장이냐’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던 박근혜 당선인이 경제위기를 핑계로 경제 민주화를 버리고 성장으로 기울 것이라.. 더보기
차별과 위기를 극복한 퀘벡의 사회적 경제 2013 / 02 / 04 이수연/새사연 연구원 차별과 위기를 극복한 퀘벡의 사회적 경제 보고서 원문을 보시려면 위의 제목을 누르면 됩니다. [목 차] 1. 프랑스계의 역사를 간직한 퀘벡 2. 경제위기 앞에 뭉친 샹티에 3. 사회적 경제를 지원하는 전방위 네트워크 4. 퀘벡의 다양한 협동조합 [본 문] 1. 프랑스계의 역사를 간직한 퀘벡 퀘벡은 캐나다 10개주 중 하나로 캐나다 남동부에 위치하며,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면적은 154만㎢로 서울의 2000배가 넘지만, 인구는 790만 명으로 서울보다 적다. 퀘벡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협동조합이 가장 발전한 곳이다. 3000개의 협동조합이 존재하며, 조합원은 880만 명이 넘는다. 조합원 수가 퀘벡의 전체 인구수보다 많은 것은 한 사람이 두 개 이상의 .. 더보기
경제위기와 보건의료정책, 그리고 건강 2013 / 01 / 25 이은경/새사연 연구원 새사연은 2012년 1월부터 '경제를 보는 세계의 시선'이라는 이름으로, 경제에 관해 눈여겨 볼만한 관점이나 주장을 담은 해외 기사, 칼럼, 논문 등을 요약 정리하여 소개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2013 세계의 시선'이라는 이름으로, 경제 외에 사회 분야까지 확장하여 해외의 좋은 주장과 의견들을 소개합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한국 역시 심각한 불황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불평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2013년 세계경제와 한국경제가 저점에서 약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는 있으나, 경제위기의 부담이 서민층에게 전가되는 양극화는 오히려 심화되면서 서민들이 느끼는 경제체감도는 더욱 취약해질 전망이다. 박근혜 당선자는 대선 기간 다양한 복지정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