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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미국의 3차 양적완화는 두 번째 '환율전쟁'을 부르나? 2012 / 10 / 03 김병권/새사연 부원장 지금부터 2년 전인 2010년 10월, 더블 딥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2차 양적완화를 발표하고 중국에 대해 환율절상을 촉구하면서 이른바 ‘환율전쟁(Currency Wars)’이라는 신조어가 회자되었다. 당시 서울 G20정상회의를 앞두고 있던 시점이었고, 한국도 환율을 절상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국내 관심도 매우 높았다. 당시에 환율전쟁을 두고 미국과 신흥국들 사이에 입장이 매우 명확히 엇갈렸다. 미국은 중국, 한국 등 신흥국이 인위적으로 환율을 절하하여 수출경쟁력을 키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반대로 중국이나 브라질 등 신흥국들은 기축 통화 보유국인 미국의 양적완화로 인해 대규모 유동성이 신흥국으로 유입되어 신흥국의 환율을 절상시키고 .. 더보기
중국 경제발전 방향 전환할 때이다 2012 / 08 / 04 이수연/새사연 연구원 올해 2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대로 떨어졌다. 그간 8% 성장률을 유지해오며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서도 희망을 존재했던 중국이었다. 때문에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률 하락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Institute)에서 세계경제정치를 연구하고 있으며, 중국 인민은행의 통화정책위원회 위원이며, 중국의 11차 5개년 계획의 국가자문위원회 위원인 위용딩(Yu Yongding)은 이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현재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는 부동산 거품을 잡기 위해 중국 정부가 노력한 결과라는 것이다. 투자 증가율 중 부동산 부문이 GDP의 10%나 차지하는데 올해 상반.. 더보기
주주총회 몰린 3,4월 한국 경제의 신(新)풍속도 외환위기 이후 경상수지가 최대 적자라고 나라가 난리다. 5월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에 16억 달러 이상 적자가 나더니 이어 4월에도 20억 달러 가까이 적자가 났다는 것이다. 그동안 연 4퍼센트 수준의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참여정부가 자랑해오던 것이 수출은 잘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지난 11월 3000억 달러 수출을 돌파했다고 홍보가 대단했다. 지난해까지 100억 달러가 넘는 경상수지 흑자가 나기도 했다. 그런데 두 달 사이에 35억 달러나 적자가 난 것은 웬일일까. 주주총회 몰린 3,4월이면 되풀이 될 엄청난 경상 적자 사실 이런 현상은 올해만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몇 년 전부터 12월 결산법인의 주주총회가 몰려있는 3,4월만 되면 매년 엄청난 규모의 경상수지 적자가 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