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 06 / 03![]() |
통계청이 지난 1일 '2011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했다.
- 소비자물가지수는 120.4로 전년동월대비 4.1%의 증가를 보였다. 올해 1월 4.1% 상승을 기록한 후 계속해서 4%대 물가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489개 품목을 대상으로 산출한다.
- 석유류가 12.6%, 축산물이 10.0%, 수산물이 9.3% 상승으로 전체 물가상승을 이끌고 있다.
- 생활물가지수는 122.3으로 전년동월대비 4.5%의 증가를 보였다. 생활물가지수란 소비자들이 가격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152개 품목을 선정하여 체감물가의 증감을 측정하는 수치이다. □ 물가 상승 감당할 수 있는 소득 보전 - 최근의 꾸준한 물가 상승이 주로 생필품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물가 상승은 클 것이며, 저소득층의 경우 부담이 더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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