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4                                                                     김수현 / 새사연 연구원


[새사연_이슈진단]월간노동시장모니터2015년1월_김수현(20150222).pdf



2015년 1월 주요 고용동향

□ 고용률,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 2015년 1월 고용률은 58.7%로 전년동월대비 0.2%p 상승
– 실업률은 3.8%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
– 경제활동참가율은 61.0%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
– 고용지표 개선 지속. 개선 수준의 정도에 있어서는 전년동월 수준에 못 미치지만,
  금융위기 이후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의 상승이 지속되고 있음

– 성별로 보면 남성 고용률은 69.9%, 여성 고용률은 48.0%로 나타남
– 여성 고용률은 50%를 넘었던 2014년 후반기에 비해서는 낮아진 수치임.
  하지만 이는 시기적 특성에 따른 결과로 전년동월에 비해 0.6%p 상승한 것임

–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여성 고용률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음.
  각 연도 1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14년과 2015년 남성 고용률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0.9%p 상승, 0.3%p 하락이라는 변화를 보인 반면,
  여성 고용률은 1.1%p, 0.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더 많은 여성들이 노동시장에 참가해 경제활동을 하고 있음을 나타남.
 하지만 여전히 남성과 여성의 고용률 격차는 20%p 이상으로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여성 고용률 제고를 위한 정책이 더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 이 때 일자리의 질적 측면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함.
  최근 정부는 시간제 일자리를 통해 여성 고용률을 제고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
  시간제 일자리의 지나친 확대도 문제지만, 비자발적으로 시간제 일자리를 선택하는 경우     가 많다면 장기적으로 여성 고용률 증대라는 성과를 달성하지 못 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일자리의 질적 수준을 하락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

□ 취업자

– 취업자는 2,510만 6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7천 명 증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4년도 후반기에 비해 증가 규모가 줄어들었음

– 산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15만 8천 명), 제조업(14만 1천   명), 도매 및 소매업(8만 6천 명), 숙박 및 음식점업(7만 9천 명), 교육 서비스업(7만 6천     명), 건설업(7만 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10만 3천 명), 금융 및 보   험업(-6만 5천 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5만 1천명), 협회 및 단체․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5만 명) 등에서는 취업자가 감소함

–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가장 많은 취업자가 증가함.
  2015년 1월 현재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종사자 수는 168만 2천명으로 사회서비스   산업에 대한민간수요의 증대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금융위기 전후 400만 명 미만으로 줄어들었던 제조업 취업자 수는 최근 다시 빠른 증가세   를 보이고 있음. 2015년 1월 현재 제조업 종사자 수는 442만 1천 명임

– 반면, 농림어업 종사자 수는 지속적인 줄어들고 있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1월 133만   1천 명이던 농림어업 종사자 수는 2015년 1월에는 98만 3천 명으로 나타남. 해당 기간 동   안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98만 9천 명, 제조업은 37만 5천 명의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 종사자 수는 34만 8천 명이 줄어들었음

– 농림어업과 함께 금융 및 보험업에서의 취업자 감소세도 최근 지속되고 있음

– 성별로 보면 남성 취업자는 1,463만 1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3천 명이 증가했고,
  여성은 1,047만 5천 명으로 22만 5천 명 증가함. 여성 취업자의 증가가 두드러짐

– 연령계층별로 최근 몇 년 동안과 마찬가지로 50대와 60세 이상 취업자의 증가가 두드러짐   을 확인할 수 있음. 금융위기 이전과 비교해 50대와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크게 증가한     반면, 20대와 30대 취업자 수는 감소함

– 전년동월대비 50대 취업자 수는 19만 1천 명,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17만 4천 명이 증가   함. 반면, 30대와 40대 취업자 수는 각각 1만 7천 명, 2만 7천 명 감소함

– 20대 청년층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만 6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고용률은         57.33%로 전년동월대비 0.1%p 증가. 청년 취업자 감소 및 고용률 하락 추세는 멈추었지     만, 여전히 청년고용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임.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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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사연 미디어센터